솔잎차의 효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잎차의 효능
솔잎차는 뇌와 근육이 피로하거나 몸의 저항력이 낮아졌을 때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솔잎에는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 몸의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비타민A 성분, 비타민C 성분, 칼슘, 인, 당질 등의 성분들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솔잎차는 화를 가라앉히는데도 도움을 주고 기운을 맑게 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8월에 채취한 솔잎은 생육이 활발해서 테르핀 함유량이 많다고 하는데요.
테르핀 성분 은은 항균, 항염, 항암, 항바이러스 등의 면역 효과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8월은 특히 나무가 잘 자나라는 시기로 특히 오전 10~12시에 산림욕을 해주시면 테르핀을 비롯하여서 피톤치드, 음이온의 효과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세종대왕 시기에 쓰인 의약서인 향약집성방에 따르자면 솔잎 적당량을 좁쌀처럼 잘게 썰어서 갈아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힘이 솟으며 추위를 타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허준의 동의보감에 따르자면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가 배고픔에 도움을 준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잎은 비타민A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 위장, 신경계, 순환계 질환과, 피부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며 중풍,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은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적송 솔잎과 솔잎 잔가지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 아세틸콜린을 증강하는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이 아세틸콜린은 신경의 기본 단위인 뉴런과 뉴런 사이에 신호가 보내질 때 분비되는 화학물질로 아세틸콜린의 분비량이 많을수록 신호가 더욱 강해지고 빠르게 전달되기 때문에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근육의 피로를 빠르게 해소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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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기록에 따르자면 왕과 왕세자는 솔잎차를 자주 마셨다고 하는데요.
많은 정무를 처리해야 하고 경연 등에서 자신의 정론을 펼치면서 뇌를 많이 써야 했던 왕이나 왕세자가 피로해진 뇌 기능을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솔잎의 효능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솔잎은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K, 엽록소, 칼슘, 철분 등의 풍부한 각종 영양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사람의 몸안에서는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 8가지를 모두 함유하고 있어서 우수한 단백질원으로도 꼽히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솔잎에는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글리코 키닌 성분, 빈혈에 도움을 주는 철분 성분,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루틴 성분, 담배의 유해 물질을 없애주는데 도움을 주는 아피에 긴 산 성분과 엽록소, 베타카로틴, 비타민B 복합체 성분, 비타민C 성분 등 몸에 이로운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치며
솔잎차의 효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솔잎차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사실 얼마 전에 우연한 기회에 솔잎차를 한번 먹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제 입맛에 맞았고 향과 맛이 굉장히 좋아서 솔잎차를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제가 얼마 전에 우연히 먹었고 굉장히 맛있어서 기억에 남았던 솔잎차에 이렇게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솔잎차를 챙겨서 먹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도 솔잎차로 건강을 챙겨보시면 어떠신가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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