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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공황장애 증상 정리

by #@@@ 2021. 4. 29.

오늘은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살면서 공포감이나 불안감은 상황에 따라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런 상황이 아닌데도 공포감이나 불안감이 갑자기 나타나고 그러한 상황들이 언제 나타날까 불안해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공황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당장 죽을 것 같은 극심한 불안감과 함께 다양한 신체 증상이 나타나는 정신 질환이라고 하며 불안장애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공황장애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유전적, 신경생물학적, 심리사회적,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트레스 역시 공황장애의 주요 원인을 지목된다고 하며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이 일시적 또는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대처 능력이 떨어지면서 공황장애가 발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들어 공황장애 환자의 수가 해가 지날수록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하며 주로 30~50대의 환자가 많은 편이라고 하며 요즘에는 20대의 젊은 층에서도 환자가 많이 생기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공황-장애공황-장애공황-장애
공황-장애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는 얘기치 못하게 갑자기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과 함께 호흡 곤란, 빈맥, 발한, 어지러움 등 다양한 신체 증상을 동반하다고 합니다. 또한 가슴의 두근거림, 가슴의 답답함, 두통, 저림, 손 떨림, 공포심, 식은땀,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며 이러한 증상들은 주로 사람이 많은 곳이나 폐쇄된 공간에서 나타나는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공황장애는 전혀 불안감을 느낄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5분~10분간의 공황발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10분 이내에 공포감이 최고조에 달하였다가 30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안정이 되는 특징을 보인다고 합니다.

 

공황장애는 처음에는 공황발작이 간간히 일어나는 것 외에는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지 않지만 반복적인 신체 증상과 상황이 반복이 되면서 공황발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장소나 상황을 모두 회피하게 되고 이후에는 사회활동에 두려움을 같게 될 수 있다고 하며 살면서 경험할 수밖에 없는 일상생활과 장소에 대한 광범위한 공포증을 가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황장애는 초기에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 공황장애에 우울증이나 광장 공포증 등 다른 불안장애 증상까지 함께 발생하여 치료에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공황장애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고 나타나는 증상들이 정말 무서운 증상들이지만 발생을 예측하기도 힘들며 만성적인 특징이 있고 자연적으로 회복을 기대하기도 힘든 병이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공황장애 치료

공황장애는 초기에 적절한 진단과 조치를 취하신다면 70~90%는 호전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치료는 약물 치료와 인지 행동 치료를 실시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약물치료의 경우에는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처방한다고 하며 인지행동치료는 생각이나 감정, 행동 사이에 밀접한 연관성을 밝혀내어서 왜곡된 생각을 교정해주고 회피하려는 행동을 바로잡는데 초점을 두는 치료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공황장애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인지 행동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본인의 의지라고 합니다.

 

오늘은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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