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 원 신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드디어 여야가 합의를 함에 따라서 2차 추경안을 편성하고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 원을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 손실보전금은 기존에 정부에서 제시한 36조 4천억 원보다 2조 6천억 원 늘어난 약 39조 원의 규모로 371만 소상공인에게 최소 600만 원 최대 1000만 원의 손실보전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지급대상, 지급시기에 대해서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대상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의 지급대상은 모든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비롯하여서 현재 매출액이 50억 원 이하인 중기업, 기존에 지원을 받지 못했던 여행업, 공연 전시업, 항공운수업, 전세버스와 노선버스 기사, 법인택시기사, 문화예술인, 대리운전기사, 보험설계사 등이 모두 포함이 되셨다고 합니다.

 

원래 손실보전금 매출액 기준은 기존 매출액 기준이 30억 원이었지만 50억 원으로 기준이 확대가 됨에 따라서 더 많은 분들이 손실보전금을 지급받으실 전망이라고 합니다. 또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법적 손실보상의 경우에도 지급대상이 매출액 30억 원 이하의 중기업까지 확대가 되었기 때문에 추가로 지급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원금액

이번 여야 추경안 합의를 통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이외의 직종별 지원금액에 조금 변화가 있다고 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법인택시기사와 버스기사 지원금은 기존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100만 원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나 프리랜서, 문화예술인 지원금이 기존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마찬가지로 100만 원이 늘어났다고 하니 대상에 해당이 되신다면 축하드립니다.

 

*지역별 추가 지원금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시기

국회에서 추경이 본회의로 가결이 되었기 때문에 빠르면 내일인 5월 30일 월요일부터 최소 5월 31일인 화요일부터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이 지급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기존 1,2차와 마찬가지로 5부제로 시행이 될 전망이라고 하며 사업자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지급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분들이 고통을 받고 계시기 때문에 여야가 국회에서 합의를 하고 추경이 진행되는 만큼 최대한 빠르게 진행을 해서 조금이라도 빠르게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 원을 지급해서 고통받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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