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지급시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 원의 지급이 드디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정부에 따르자면 코로나 19 방역 조치에 따른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서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통해서 소상공인에게 손실보전금을 지급을 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11일 당정에 따르자면 코로나 영업제한 등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신 소상공인, 소기업, 자영업자 약 370만 명을 대상으로 해서 1인당 최소 600만 원의 손실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하니 아래에서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손실지원금 600만 원 지급시기

 

 

현재 손실보전금의 지급시기는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이 된 상태로 국회 논의 등을 거쳐서 추경안이 통과한다면 이르면 이달부터 손실보전금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추경 통과 다음날에 바로 손실보전금의 지급 공고를 낼 예정이며 3일 차부터 기존 지급자에 대한 지급을 빠르게 개시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7일 차부터는 심사를 통과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에게 지급을 빠르게 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손실지원금 600만 원 대상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매출액 10억~30억 원 규모의 중기업 7400개를 포함) 370만 개 회사가 대상이 된다고 하며 1차 방역지원금 때와 비교를 해본다면 지원대상이 320만에서 50만 정도가 늘어난 규모라고 합니다.

 

지급금액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에게 매출의 규모 및 매출 감소율 수준을 지수화, 등급 화해서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800만 원의 금액을 일괄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매출이 60% 이상 감소한 여행업, 항공운송업, 공연 전시업, 스포츠시설 운영업, 예식장 업종 및 방역 조치 대상 중기업이실 경우에는 7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도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

 

마지막으로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소상공인과 소기업, 매출액이 10~30억 원인 중기업이 해당이 된다고 하며 여기서 기준을 두는 매출 감소율의 경우에는 2019년 대비해서 2020년, 2019년 대비 2021,2020년 대비 2021년 등의 시기 중 매출 감소율이 가장 높은 기간을 설정한다고 합니다.

 

최대한 소상공인 분들에게 유리하게 적용을 하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고 매출 규모도 2019년~2021년 중 매출이 가장 많은 연도를 기준으로 한다고 합니다.